우리복지원 김장하는 날 우리복지원 0 76 11.21 15:35 11월 어느날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던 날 우리복지원의 김장이 다가왔습니다.전일 쌀쌀했던 날씨에 많은 걱정이 있었으나 김장하는 날인걸 알았는지 조금은 포근한 날씨였습니다.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씻고 양념하고 버무리기까지~겨울철 복지원 가족들과 맜있게 먹을 김장김치가 가득가득 통에 가득담긴 김치를 보면 뿌듯하네요. 우리복지원 김장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