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여 안녕~ 이한수 7 888 2021.07.11 15:59 초복의 일요일 오후 점심식사 후 수박화채를 만들어 먹기위해 식당에 모였습니다. 점심식사로 초복 복달임을 잘 하였지만 어쩐지 단것이 땡기는 덥고 습한 날이기에 모이게 되었죠. 생활교사 선생님들의 능숙한 솜씨로 수박화채가 금방 완성되었고 우리 가족들은 기대감과 함께 맛을 보셨습니다. 상큼달콤한 시원한 화채는 우리 가족들의 입맛에 잘 맞았고 드시는 동안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웃음 꽃도 활짝 피었답니다. 오늘 우리 가족은 이렇게 즐기며 초복의 더위와 작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