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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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여 안녕~

이한수 7 888
초복의 일요일 오후
점심식사 후 수박화채를
만들어 먹기위해 식당에 모였습니다.

점심식사로 초복 복달임을 잘
하였지만 어쩐지 단것이 땡기는
덥고 습한 날이기에 모이게 되었죠.

생활교사 선생님들의 능숙한 솜씨로
수박화채가 금방 완성되었고
우리 가족들은 기대감과 함께 맛을 보셨습니다.

상큼달콤한 시원한 화채는
우리 가족들의 입맛에 잘 맞았고
드시는 동안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웃음 꽃도 활짝 피었답니다.

오늘 우리 가족은 이렇게 즐기며
초복의 더위와 작별 하였답니다.
7 Comments
김순자 2021.07.11 18:10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수박화채 덕분에 작은 행복을 느끼는 오후였습니다^^
신민규 2021.07.12 08:15  
수박화채를 드시면서 더운 것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면서 해맑게 웃으시는게 많이 행복해하는 것 같습니다 !
엄진향 2021.07.12 16:28  
무더운 여름, 별미인 수박화채~!
다함께 준비하고 만드는 모습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기분이 참 좋네요~!
박선미 2021.07.12 21:26  
에고 102호 거주인분들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복지원 2021.07.13 05:03  
수박화채를 먹으며 모두들 행복해 보이네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과일을 섭취하며 즐겁게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이경수 2021.07.13 13:33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화채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권병수 2021.07.21 07:40  
정말 시원한 화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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