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족욕 및 찜팩 체험.. 그리고 향긋한 꽃차~
성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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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18:59
2024년 해가 바뀌고 1월에 102호 거주인분들이 외출을 하였습니다.
다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하니 기분이 좋으신지 방미정님 차량 안에서 박수를 치며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공주시내에서 온천수로 아로마 족욕과 찜팩을 즐기고, 향긋한 꽃차를 마시고 왔습니다.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어깨에 찜팩을 올리고 꽃차를 마시니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생겼습니다.
최경자님 카페에 들어 올때는 잘 웃지 않으셨는데...(--)..
따뜻하고 기분 좋으셨는지 어느때보다 환하게 웃으시며 인생샷!이 나왔습니다.
족욕 체험 시 지루해하지 않으시고 물장구를 치며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우리 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