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비추던 봄, 정부세종청사에서 운영하는 옥상정원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여자 식구들과 나들이를 간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옥상정원

이른 봄날씨에 아직 피지 못한 꽃이 있었으나

함께 나들이를 떠난 행복에 우리 식구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넓은 옥상정원의 규모에 지칠만도 하지만 함께 걷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만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