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103호 연간 프로그램으로 제철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양태선씨께서 명절 외박에서 복귀하셔서 함께 지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를 호일에 직접 싸셔서 불속으로 넣기도 하시고,

떡을 꼬지에 꽂아 떡 꼬지도 준비하시고,

떡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소세지와 함께 소떡소떡도 만들어 보고,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떡과 소떡소떡은 전 거주인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비록 103호 프로그램 시간이였지만 

다른방 선생님들도 함께 준비하며 도움을 주시고,

복지원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따뜻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