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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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행복

이한수 5 840
평소 두레일터에서 일 하시는 거주인들은
함께 모일 시간이 많지 않아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주말을 맞이하여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친목도 다지고 지친 피로도 풀겸 겸사겸사 말이죠.

과일도 함께 씻고 상차림도 다같이 하시면서
벌써부터 신이나기 시작합니다. 매콤하고 식욕돋는
"전복 해물찜"이 금새 차려졌습니다.
얼마나 맛있게 잡수시는지 잠시 사진으로 감상해주세요.^^

밥도 볶아서 드시고 후식으로 과일과 음료를 드신 후
우리 거주인들의 표정을 살펴보니 포만감과 만족감으로
행복한 표정들을 짓고 계셨답니다.

비록 코로나19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어
전국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물좋고 산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생활하시는
우리복지원 식구들은 오늘도 소확행 입니다.
5 Comments
신민규 2021.07.24 20:37  
항상 더운날 땀을 흘리면서 고생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종철 2021.07.25 13:15  
프로그램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
거주인 분들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신것 같아 감사드려요.
우리복지원 2021.07.26 13:41  
무더운 여름을 보양식을 먹으며 견디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복지원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화이팅입니다.^^
최성원 2021.07.27 21:31  
두근두근~
기대반,  설렘반으로 기다리는 하계휴가.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신 분들
더 많은 행복이 쌓일 것 같습니다.
정서영 2021.08.18 15:33  
와~ 너무 행복한 모습입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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